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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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의 마무리로 솥밥을 고를 때, 재료를 고르는 과정부터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소개된 메뉴에는 기슈 매실과 잔멸치, 교토 아카지킨 닭고기와 우엉, 연어와 연어알, 자연산 도미와 은행 등 일곱 가지가 있다. 계절 솥밥에 붉은 된장국을 곁들이면 식사를 든든하게 마무리할 수 있다. 밥을 짓는 데 약 30분이 걸린다고 안내되어 있으니 솥밥을 먹을 생각이라면 일찍 주문하는 편이 좋다.
먼저 요리 한두 가지를 곁들여 술을 마시고 싶다면 추천 사시미 모둠이나 게살·게 내장 크림 고로케를 고를 수 있다. 고로케는 한 개부터 주문 가능하며, 한 방문객은 특히 게살 고로케를 마음에 들어 한 듯하다. 또 다른 방문객은 사시미 모둠의 탄력 있는 살과 육수 맛이 밴 조림, 생선구이가 기억에 남았다고 했다. 일본 요리를 조금씩 맛보고 싶은 저녁에도 잘 어울릴 만하다.
요리와 함께 즐길 일본주는 전국 각지의 지역주뿐 아니라 데워 마시는 술도 마련되어 있다. 산뜻하고 드라이한 교토 술부터 부드러운 감칠맛을 내세운 데운 술까지 설명이 다양해, 음식에 맞춰 고르는 재미가 있다. 예약제 코스 가운데는 유바 두부에 호박색 전분 소스를 얹은 요리, 도미와 버섯 차완무시, 선택식 솥밥, 말차 와라비모치와 바닐라 아이스크림까지 포함한 구성도 있다. 메뉴 수를 정해 두고 여유롭게 식사하고 싶은 모임에 선택하기 좋다.







